언제나 막히는 도로에서는 옥수수와 뻥튀기 등 주전부리를 파는 상인들이 생긴다. 어떤 곳은 자리세까지 받는 곳도 있다고 들었다. 올 여름에도 휴가지를 가는 도중에 한명 이상은 보게될 것이다. 이런 폭염의 날씨와 뜨겁게 달궈진 도로에서 일한다는건 결코 만만하다고 할 수 없다. 그냥 도로에 서 있기만해도 살이 익는 듯할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보면 달리는 차와 살인적인 날씨에 노출시키면서 한푼이라도 더 모으시는 그런 분들이 대단해 보이면서도 짠한 생각이든다. 어찌보면 현재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며 앞만보며 살아가는 외줄타기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도로에서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 중에 어떤 걸 좋아하나요?
전 단연 옥수수에게 엄지를 들어줍니다. 옥수수는 추출한 위에 포만감도 줄 수 있고, 갓 삻은 뜨거운 옥수수는 달콤함까지 주기에 제일인듯합니다.
옥수수가 멕시코를 거쳐 중국에서 16세기쯤 한국으로 전해졌서 지금은 토종 식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중국말로 '위수수'라고 해서 우리나라에 맞게 '옥수수'로 불려지게 되었다는데, 땅덩이가 좁은 우리나라지만 많은 '옥수수'라는 이름 말고도 많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옥시기, 옥숙구, 옥수시, 옥쉬이, 강냉이, 강내이, 강내미 등이 있는데, 혹시 다른 이름들도 아시나요? 어째거나 이름이 많은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옥수수를 맛있게 삶는법
옥수수를 맛있게 삶는법은 너무 많습니다. 입맛도 가각 달라 짠맛이 있어야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달콤한 맛이 최고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즘은 건강을 생각해서 조미를 하지 않고 본연의 맛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할 수 있는 달콤한 옥수수 삶는 법을 정리해봅니다. (저도 인터넷에 떠도는 방법 몇가지해보고 그 중 고른 방법임.)
옥수수 맛있게 삶는법 중 첫번째로 찰옥수수를 추천합니다. 탱탱한 식감이 즐거움을 주거든요.
찰옥수수는 5개쯤 준비합니다. (저는 마트에서 10개정도 들어있는거 사서 두번정도 해 먹습니다.)
그리고 설탕 2큰술과 소금 1큰술을 준비해둡니다. (단맛이 많이 함유된 계량 옥수수는 설탕과 소금의 양은 1:1)
1. 옥수수 옷을 벗깁니다. 수분이 유지하기 위해 모두 벗기지 말고 한장 정도는 남겨두세요. 수염은 옥수수 껍질을 살짝 들쳐서 제거해 주세요. 수염 제거후에 옥수수 껍질은 다시 원위치 해줍니다. (수염은 버리지 말고 옥수수 삶을때 구수한 맛을 내기위해 물속에 넣어줍니다.)
2. 수염과 겉옷이 벗겨진 옥수수는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3. 찜기에 옥수수를 넣고 3컵정도의 물과 설탕(2), 소금(1)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아까 제거했던 수염도 한주먹 물속에 투하합니다.
4. 15분정도 쪄주면 맛있는 옥수수가 완성됩니다. 별거 없으시죠. ㅎㅎ
5. 이제 맛있게 삶는 법 중 가장 중요한 팁입니다.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법은 삶고 나서 식기전에 먹는 겁니다.
옥수수 맛있게 삶는법의 결론은 갓 삶은 옥수수가 제일 맛있다~ 입니다.
'즐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자 한판 만들기 (0) | 2018.09.29 |
---|---|
데스티니2 / 데스티니 가디언즈 사전 플레이 이벤트 (0) | 2018.08.31 |
경북 봉화 은어 축제 2018 - 여름방학 아이와 가볼만한곳 (0) | 2018.07.20 |
달무티-머리좋아지는 보드게임 '달무티' 게임 방법 (0) | 2018.07.20 |
쿼리도 게임방법 - 아이들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쿼리도 (0) | 201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