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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 부담없이 제로페이로 비용부담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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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용 수수료 0%

정부주도 표준 플랫폼이자 소상공인 페이 "제로페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제로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2018년 7월 25일 체결됨에 따라 협약 대상 금융사와 결제사는 기관이 구축한 공동 QR 허브 서비스를 이용한 계좌 간 직접결제를 활성화 하기로 하였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없애기 위해 일명"서울페이(제로페이)" 도입을하기로 했다. 25일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29개의 기관과 함께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4개 광역지자체(인천시, 부산시, 경상남도, 전라남도)와 신한은행, NH농협은행, 신용협동조합중앙회,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케이뱅크 등 국내은행 11개 은행과 네이버, BC카드, 카카오페이, 페이코, 한국스마트카드 5개 민간 결제플랫폼 등도 참여하였다. 









제로페이는 모든 은행·간편결제 앱 사용이 가능하며 공통 QR코드 활용으로 결제수수료가 0%(제로)인 오픈 결제 플랫폼이다. 제로페이는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하여 공용주차장, 문화시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공공시설 결제 때 할인 혜택이 있다. 또한 제로페이 사용으로 40%의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다른 지자체에도 제로페이가 확산되면 경제적 효과를 함께 누리고 판매자가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는 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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