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단 한번뿐인 축제
보령 머드축제
보령 머드축제가 7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보령시와 재단법인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는 2018년 보령 머드축제를 대천해수욕장과 보령시내에서 진행한다.
예년보다 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전국 해수욕장도 앞을 다투어 개장을 하는 7월이다. 다른 해수욕장에서 느껴볼 수 었는 이색적인 머드축제가 이번에도 열린다.
세계인들에게도 알려진 보령 머드축제는 대한민국의 또 하나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인근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일등급 머드 하나로 축제에 참가한 모두가 흥이 넘치기에 충분하다. 아이들, 어른, 외국인 누구나 머드에 도가니에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하는 유쾌한 축제이다.
보령 머드 축제는 1998년 보령 머드를 알리고자 시작했다. 올해로 벌써 21주년을 이어왔다. 보령 머드는 다른 머드에 비해 게르마늄과 미네랄, 벤토나이트 성분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각종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야간행사는 일정을 잘 살펴보고 계획을 세워야한다.
[체험 행사]
- 갯벌게임체험
- 갯벌장애물마라톤대회
- 머드체험관(머드탕, 마사지)
- 머드슬라이드
- 머드키즈랜드 등
[야간 행사]
- 개막식, 폐막식 공연
- 머드몹씬
- 세계 머드 뷰티페스티벌
- 보령시민 열린음악회
- 힙합레이브파티
- EDM페스티벌 등
[연계 행사]
- 머드타임 캐릭터 퍼포먼스
- 분수광장 열린공연
- 우리가락 풍물체험
- 머드요트 체험 및 퍼레이드
- 공군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주변 해수욕장
- 바닷길이 열리는 무장포해수욕장
- 수려한 자연경관과 호젓한 분위기의 호도해수욕장
- 백사장이 이국적인 독산해수욕장
음식점
축제가 펼쳐지는 대천해수욕장을 따라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즐비하다. 4km 가량 되는 백사장을 따라 자리한 음식점 중 딱히 콕 집어 소개하기 어려울 정도다. 바다를 품은 만큼 회, 해물칼국수를 시작으로 카페, 패스트푸드까지 다양한 ‘맛’이 기다리고 있다. 일반 한식이라면 대천해수욕장에서 맛보는 것도 괜찮다. 회를 좋아하거나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보고 싶다면 조금 떨어진 대천항 수산시장으로 가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숙소
대천해수욕장에 특급 호텔을 비롯해 일반 호텔과 모텔, 펜션까지 다양한 숙소가 자리한다. 축제기간에는 가격이 올라간다. 예약을 미리 해두거나 무창포쪽으로 빠지면 일반 가격으로 숙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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